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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팬레터로 백골부대 업무 마비

지드래곤, 팬레터로 백골부대 업무 마비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최근 입대한 가수 지드래곤이 입소한 백소부대 측이 방대한 양의 위문 편지로 부대 업무가 마비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 팬 여러분께 긴급히 알립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육군 현역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 속에 몸 건강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신병교육대 위문편지 이메일 계정에는 지드래곤에게 쏟아지는 편지 때문에 부대 업무가 마비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메일을 출력해서 훈련병들에게 나눠주고 있는데 A4 용지, 프린터 잉크가 계속 동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과부화로 인해 물량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동료 훈련병들도 위문편지를 받아야 하는데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위문 편지 자제 요청을 부탁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에 소재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앞으로 훈련병 기간을 거친 뒤 현역으로 복무하게 되며 전역일은 2019년 11월 26일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열린 콘서트에서 “잠시 떨어져있을 뿐이지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까 여러분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면 더 좋은 기회이자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간접적으로 입대 소감을 밝히기도.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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