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de94645c66b98ceecc91cdcbaff95c

미국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 문재인 대통령 포함

력사적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The World Most Influential People)’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명단을 보면 문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의 지도자 범주에 포함됐다.

미국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 문재인 대통령 포함

타임이 문 대통령을 선정한 것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특사외교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북미 정상회담을 중재하는 역할을 점을 높이 평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리퍼트 전 대사는 "협상은 쉽게 깨질 수 있지만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 한반도와 아시아, 세계의 미래를 규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2015년 흉기 피습 사건 당시 야당 지도자였던 문 대통령이 병문안 왔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문 대통령이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한국 속담을 들려주며 위기가 어떻게 기회로 바뀌는지에 대해 얘기했다"고 회상했다.

이밖에 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커플, 사우디아라비아 개혁을 주도한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미국의 ‘로씨야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쥐스탱 트뤼도 카나다 총리 등이 지도자 범주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매년 개척자(pioneers), 예술가(artists), 지도자, 타이탄(titans), 아이콘(icons) 등 5가지 범주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공유하기: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